타이 마사지는 물론 발 마사지, 얼굴 마사지, 바디 스크럽, 약초 마사지, 약초 스팀 마사지, 오일 마사지도 이용할 수 있다. 불편함이 있는 특정 신체 부위에 집중해서 치유를 받을 수도 있다.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은 방콕에 4개 지점을 두고 있고 그중 3곳이 수쿰빗 지역에 있다. 스카이라인을 타고 찾아가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지점은 수쿰빗 24 프롬퐁 지점으로, BTS 프롬퐁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마사지 전에는 코코넛을, 마사지 후에는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들과 티타임이 제공되는 오가닉 플러스 스파.

어웨이 스파는 방콕에서 가장 인기 많은 럭셔리 스파 중 하나이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예약해야 함에 유의하도록 하자. 수쿰빗, 실롬, 카오산 거리 등 유명 관광지역에서는 심지어 몇 걸음 바로 옆에 또 다른 마사지샵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방콕 전역에서 여러 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유명한 스파 체인과 리조트형 호텔에 있는 고급 럭셔리 스파를 이용할 수도 있다. 대부분 입구에 메뉴를 붙여놓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 서비스 내용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에어컨 기본 온도가 다소 낮게 설정되어 있어, 추위를 많이 탄다면 꺼달라고 요청하는 걸 추천한다. 호텔 내부에 스파가 있어, 카운터에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확인 후 문을 열어준다. 스파 선택에서 중요한 위치, 시설, 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어퍼하우스 스파. 해가 지고, 다리가 조금씩 아파질 때쯤 생각나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스파가 아닐까.

앞서 소개했던 오리엔탈 마사지샵과 비교했을 때도 우위를 가리기 힘듭니다. 태국은 우리가 카카오톡을 쓰는 것처럼 라인을 사용합니다. 마사지샵 예약, 마사지샵 문의 등을 위해서는 라인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용 후기가 1,000건이 넘는 다낭 최고의 인기 스파&마사지, 허벌 스파. 마사지 전 티 타임, 마사지 후 후식 디저트가 포함되며, 사전 설문지를 통해 맞춤형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마사지 경험이었다는 최고의 후기가 다수인, 검증된 스파&마사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마사지, 다낭 허벌 스파이다. 멋진 야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동궁과 월지. 과거에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이곳은 현대에 들어 야경으로 유명해졌지만 실은 멋진 조경을 지니고 있답니다.

장미 스파 & 마사지 다낭은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예약할 시 카카오톡 아이디는 Jangmispa입니다. 할인 혜택이 있는 해피아워를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가격 정보는 홈페이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미 스파 & 마사지 다낭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개인적으로 편안한 서비스와 잠이 솔솔 오는 부드러운 마사지 덕분에 방콕 여행 중 꼭 한 번은 방문하게 되는 스파예요. 모든 마사지사의 실력이 뛰어나서 마사지 퀄리티가 굉장히 우수해요. 만일 벚꽃 시기를 조금 지나 월정교를 방문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벚꽃이 지나간 자리를 유채꽃과 조팝나무가 아름답게 채워주고 있으니까요.

저도 태국에 가면 하루종일 마사지만 받는 날만 정해놓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동남아 여러 국가권에서 흔히 관광 상품으로 마사지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단연코 태국 마사지사들의 실력이 가장 뛰어나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더 오쿠라 스파는 고급 호텔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The Okura Prestige Bangkok)에 있는 도심 속 고요한 안식처다. 현대적인 일본식 인테리어에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이 스파에 들어서면 온전히 혼자만의 공간에 있는듯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작년 10월 이후 헬스랜드 마사지 비용이 인상이 되어서 예전의 경우에는 120분 타이마사지가 600밧이었는데 현재는 650밧입니다. 저희는 인상 소식을 듣고 작년 9월에 10회권 바우처를 5,000밧에 구입 해 놓은 게 있어서 아직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도 그 때 가격보다 인상된 가격이기는 하지만 1회권보다는 좀 더 저렴하기에 여러 사람이 구입해서 나눠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샵 중에 만족도가 높았던 타이마사지샵은 헬스랜드, 어반리트릿 등이 있습니다. 헬스랜드는 정말 좋은 컨디션의 정형화된 시설과 서비스, 마사지사들의 실력이 정말 좋았고 스쿰빗 지역의 숙소와 가까워 자주 이용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한국인여서 다낭 여행 정보도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처음에 방문을 하면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따듯한 차와 함께 베트남 전통 과일 및 코코넛 과자가 제공이 됩니다. 그냥 마사지만 받으러 온것인데 대접받는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갔는데 성인요금과 동일하게 받았습니다.